반응형 역사, 인물 이야기/위인 명언, 성어9 [맹자명언]천장강대임어시인야 – 하늘이 큰 뜻을 맡기려 할 때 천장강대임어시인야 – 하늘이 큰 뜻을 맡기려 할 때 @ 이 명언의 출처는 어디인가? 天將降大任於是人也 必先苦其心志 勞其筋骨 餓其體膚 空乏其身 行拂亂其所為 이 유명한 구절은 맹자(孟子)의 『고자장구 상(告子章句 上)』에 등장합니다. 이 말은 맹자가 제자들에게 큰 인물은 고난을 통해 길러진다고 강조하면서 한 이야기입니다.맹자는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면서도 현실 정치와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당시 혼란스러운 전국시대에 군자와 지도자가 어떻게 길러지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원문과 해석원문:天將降大任於是人也,必先苦其心志,勞其筋骨,餓其體膚,空乏其身,行拂亂其所為,所以動心忍性,曾益其所不能。독음 : 천장강대임어시인야,필선고기심지, 로기근골,아기체부, 공박기신, 행불란기소위,소이동심인성, 증익기소불능. 해석.. 2025. 5. 18. [맹자명언]“學而不思則罔,思而不學則殆”(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험하다– 공자와 맹자의 철학으로 본 진짜 공부란 무엇인가? 요즘은 각종 SNS로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우린 그 정보들을 습득하는 것보다는 멍~하게 보는 역할만 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 사람들이 힘들고 조금은 번거러운 것은 하지 않으려는 안일한 심리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 중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다가 늦게나마 정신을 차리고 블로그를 시작했고,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어느 하나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전하고 있는 것에 살아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오늘은 생각, 배움의 중요성에 대해서 맹자의 명언을 토대로 알아보겠습니다. ✅ 명언 소개“學而不思則罔,思而不學則殆”(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배.. 2025. 5. 17. 낙이불류 애이불비(중용정신을 강조한 공자의 명언) 우리 사회는 좋은 일들도 많지만, 안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겨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이 서투른 것에서 발단됩니다.유튜브, 각종 SNS를 통해 자기 PR을 열심히 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선플보다는 더 큰 감정의 소모가 되는 악플에 상처를 받고는 합니다. '모두 내 마음만 같으면 좋겠다.'는 말이 있지만 예전과 다르게 마음을 주고받을 수도 없고, 내 마음과 같을 수 없는 현실이에요.마음의 중심이 서지 않고 많이 흔들릴 때, 꼭 되새겨 마음을 다스리시길 바랍니다. 낙이불류 애이불비(樂而不流 哀而不悲)는 공자(孔子)의 가르침 중 하나로, 기쁘다고 도리에 어긋나지 않고, 슬프다고 자신을 잃지 않는 태도를 뜻합니다.현대 사회에서 흔들리지 않는 감정 조절력과 중심 감각은 매.. 2025. 5.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