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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5% 관세 발표, 15% 관세발표 배경과 수혜국·피해국 총정리

by 민트 롤로 202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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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5% 관세 발료, 수혜국과 피해국
트럼프 15% 관세발표 수혜국과 피해

 

 

 

2026년 2월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수입품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1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렇게 발표를 한 것은 미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하려고 한 관세에 대해서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린 것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를 상대로 15%의 관세를 부과 조치를 취한 것 같습니다.

 

관세문제로 여러 나라들이 골치를 앓고 있었는데, 이번 관세는 특정 국가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수입국을 대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는 ‘단일 세율(flat tariff)’ 방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15% 관세가 도입되었으며, 가장 큰 혜택을 보는 나라와 가장 큰 피해를 보는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트럼프 15% 관세 도입 배경

 

 

① 미국 대법원 판결 이후 대체 수단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해 왔습니다. 그러나 2026년 초, 미국 대법원은 대통령의 긴급 권한을 이용한 전면적 관세 부과에 대해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렸고, 트럼프 행정부는 새로운 법적 근거를 찾아서 관세를 부과해야 했기 때문에, 미국 무역법(Trade Act) 122조를 활용하여 최대 15%까지 한시적으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조항을 적용했습니다.

 

② 무역 적자 축소 목적

트럼프 대통령은 오랜 기간 동안 미국의 무역 적자를 불공정 무역의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었는데, 15% 관세는 미국 제조업 보호와 무역수지 개선을 목표로 한 보호무역 정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이젠 막무가내식 관세는 부과하면 안 되겠죠?

 

③ 정치적 계산

2026년은 미국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2026년에는 미국중간선거가 있기 때문에 연방상원과 하원의원, 주지사 선거가 트럼프 대통령 비선거 임기 중반에 시행되기 때문에, 미제조업 기반 지역과 노동계 표심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15% 일괄관세의 주요 내용

 

  • 적용 대상: 전 세계 모든 수입품
  • 세율: 일괄 15%
  • 적용 기간: 최대 150일 한시적 (이후 연장 시 의회 승인 필요)
  • 일부 전략 품목은 예외 가능성 존재

이 정책은 특정 국가를 차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형식상 ‘공정’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영향은 국가별 수출 구조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이 또한 150일 한시적이라 150일 이후에는 연장 시 의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 가장 혜택을 보는 나라 vs 가장 피해를 보는 나라

트럼프 대통령(출처 : pixabay)

 

 

관세는 모든 국가에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기존에 높은 관세를 적용받던 국가와 비교하면 상대적 유불리가 발생합니다.

■ 국가별 영향 비교표

구  분 국 가 영향 방향 이 유 산업 영향
상대적 수혜 중국 일부 완화 기존 고율 관세 대비 상대적으로 부담 감소 전자·가전 일부 품목
상대적 수혜 브라질 수출 경쟁력 유지 농산물 중심 구조, 기존 관세 영향 적음 농축산물
중립~혼합 한국 부담 증가 자동차·전자 등 미국 수출 비중 높음 자동차·반도체
피해 독일 수출 타격 자동차·기계 수출 의존도 높음 자동차 산업
피해 일본 경쟁력 약화 자동차·부품 미국 수출 비중 높음 자동차·정밀기계
피해 영국 비용 상승 제조업·의약품 수출 영향 제약·기계

 

-----> 기존 트럼프 대통령의 과도한 관세 부과로 어려움을 겪던 국가들은 관세 완화로 수혜를 보겠지만, 다른 나라들에 비해 수혜를 보던 국가들 중에서는 오히려 피해를 보게 되기도 합니다. 그중 중국이 가장 수혜를 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왜 중국이 ‘상대적 수혜’ 국가로 예상될까?

 

 

예전이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이 15% 관세가 적용되기 직전까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은 상당히 크겠지만, 15% 관세 일괄적용을 발표한 후, 중국산 제품에 20~25% 이상의 고율관세 부과에서 15%로 단일 세율 체계로 재편된다면, 미국의 중국 수입품에 의지하고 있던 중국 일부 품목들은 상대적으로 관세 부담이 낮아져서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에, 기존에 낮은 관세를 부과하던 국가와 자유무역협정(FTA) 혜택을 받던 국가들은 오히려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제껏 수혜를 받던 국가와 피해를 많이 보던 국가의 운명이 달라지는 관세적용이네요.


@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무역항과 컨테이너(출처 : pixabay)

 

한국은 미국의 주요 교역국으로, 특히 자동차, 반도체, 배터리, 가전제품 등의 미국 수출 비중이 높습니다.

15% 관세가 전면 적용될 경우에 자동차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고, 중소 수출기업의 수익성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기업의 현지 생산 확대 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다만, 한국 정부는 외교적 협상과 예외 적용을 모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글로벌 경제 파장

 

① 소비자 물가 상승

미국 내 수입 제품 가격 상승 → 소비자 부담 증가 → 인플레이션 재자극 가능성

② 기업 공급망 재편

다국적 기업들은 미국 현지 생산 확대 또는 제3국 이전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③ 무역 갈등 재점화 가능성

유럽연합(EU)과 일본은 보복 관세 검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결론

트럼프 15% 관세 정책은 단순한 세율 인상이 아니라, 글로벌 무역 질서의 재편을 의미하는 조치입니다. 

모든 국가에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기존 관세 구조가 어떠했느냐에 따라서 국가별로 수혜를 받거나 피해를 보는 등, 영향은 크게 달라집니다. 중국과 브라질은 상대적으로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지만, 독일, 일본, 한국 등의 제조업 수출국은 오히려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의 15% 관세 적용은 150일로 한시적이지만, 향후 의회 승인 여부와 국제 협상 결과에 따라서 정책의 지속성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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